오늘 아침에는 오랜만에 늦잠도 안 자고, 알람 한 번에 딱 일어났다.
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마음 먹었는데, 뭔가 이렇게 하루 시작을 잘하면
그날 식단도 괜히 더 잘 지켜지는 것 같고... 기분이 괜히 뿌듯하더라.
아무튼 눈 뜨자마자 물부터 한 컵 마시고,
바로 계란 2알 삶아서 먹었어.
사실 귀찮아서 굶을까 하다가…
"아니다, 아침에 단백질 넣어줘야 하루가 편하지!" 싶어서
부랴부랴 물 끓였다.
생각보다 간단해. 그냥 물 끓이고 계란 넣고 10분!
끝이야.
요즘은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용 계란찜기도 있다지만,
나는 클래식하게 냄비에 삶는 게 제일 편하더라.
삶은 계란 간단 레시피 (진짜 누구나 가능)
[준비물]
계란 2알
물
소금 한 꼬집 (선택)
식초 약간 (껍질 잘 까짐)
[만드는 법]
1. 냄비에 계란을 넣고 계란이 잠길 만큼 물을 부어.
2. 소금과 식초를 약간 넣어주면 껍질 까기 쉬워.
3. 불을 켜고 끓기 시작하면 10분 정도 더 삶아줘.
4. 삶은 후엔 찬물에 바로 담그면 껍질도 잘 까지고 덜 익지도 않아!
이걸 먹고 나니까 포만감도 생기고,
괜히 군것질 하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가더라.
계란 하나에 70~80kcal 정도니까
2알이면 150kcal도 안 되고,
단백질은 든든하게 챙길 수 있고.
진짜 가성비 최고 식단임.
게다가 계란은 다른 재료랑도 잘 어울려서
질릴 때쯤이면 샐러드에 넣어도 되고,
구워 먹어도 되고, 간장에 졸여도 되고...
활용도도 최고!
오늘은 하루 종일 그 계란 2알 덕분인지
식욕도 덜했고, 간식 생각도 별로 안 났다.
확실히 공복에 단백질 채우는 게 포인트 같아.
식단 하면서 빵이나 밥 대신
계란, 닭가슴살, 두부 같은 걸 먼저 챙기니까
몸도 덜 붓고 속도 편한 것 같고.
요즘 진짜 무너졌던 식습관 하나하나 다시 세우는 중인데,
이렇게 작게 성공하고 나면 괜히 혼자 뿌듯하고,
내일도 또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다.
내일은 삶은 계란 대신 계란샌드 도전해볼까 싶어!
빵 없이 오이랑 상추로 감싸먹는 스타일로.
그것도 괜찮으면 다음에 올려볼게.
오늘도 이렇게 하나 성공!
계란 두 알이 뭐라고… 기특하다 진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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